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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/ 사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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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듣고픈 곡 신청합니다.

9	소곰재(@straw1970) 2024-08-27 22:04:49

신청곡
듣고픈 곡

사연
오늘 처음으로 청곡란을 다녀 갑니다.

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인데도 불구하고,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인, 일감을 바리바리 싸 가지고 와서 정신 없이 보낸 하루였습니다. 이런 모습을 회사에서 보여줘야 하는데~ 에혀...

다움님도 공감하시겠지만, 열공 혹은 열일 후에 밀려오는 허탈함이라는 게 있어요~ 이럴 때 잘 채워주지 않으면, 그 여파가 일주일을 가는 경우도 있어서...
멋진 청곡들과 그 사연들을 맛깔스럽게 완성해 주시는 다움님 방송을 들으면서 잘 채워 보도록 하겠습니다.

블랙홀 - 널 보내고
Bruce DIckinson - Man of sorrows

다른 분들의 청곡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야 하는데... 라는 걱정과 함께 청해 봅니다.

잘 들을게요~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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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

다움~。(@skekdna00650)
2024-08-27 22:31:42 댓글

시원 섭섭한 것이 허탈함 일까요..?
그 어떠한 감정이든~마음의 허함을 채우는 건
음악 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..^^

언제나 믿고 듣는 선곡이세요
그런 걱정일랑은 너어두시구요~ㅎㅎ
음악이 소곰재님의 허함을 채워 주기만을..
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..♡
- 소곰재(@straw1970)
  2024-08-27 22:52:40
  
  다움~。 사연에 유머 라고는 1도 찾아 볼 수가 없죠? 제 트레이드 마크인데.. ㅎㅎ
  Guage 점점 상승 중이니, 내일은 풀로 차겠죠? 꼭 그래야만 하고....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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